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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기자동차

by KJYmj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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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화창한 요즘,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이웃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에너지의 효율을 높이고자 신소재 개발에 힘쓰는 중원대학교 첨단소재공학과는 이 뜨거운 태양열을 어떻게 활용할지 연구한답니다! 더불어오늘은 한창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원대 첨단소재공학과의 진로로도 설정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에 관해 살펴볼게요.

 


 


기존의 자동차는 화석 연료의 연소로부터 구동 에너지를 얻는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전기 자동차는 말 그대로 에너지를 전기로부터 얻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이런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배기가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적고 소음이 아주 작다는 거예요. 
이런 전기 자동차가 왜 이렇게 늦게 개발 됐을까요? 사실 전기자동차는 1873년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이 되었지만 배터리가 무겁고 충전에 걸리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최근 공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전기자동차 기술도 점점 발전하고 있어요.
최근 서울시에서도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등과 함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답니다.

 

  

 

 

사진출처: http://bit.ly/Ovw8tA

 

전기자동차의 원리는 복잡해보여도 사실 아주 간단해요. 배터리를 주 에너지원으로 모터를 작동해 움직입니다. 전기자동차는 충전해서 이용할 수 있죠. 가솔린 자동차에서의 엔진과 가솔린을 전기자동차에서는 각각 ‘모터’와 ‘배터리’가 대신하는 거예요. 전기자동차는 미니카처럼 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통해서 에너지를 받고 움직이게 됩니다.

전기자동차의 원리를 그래픽으로 쉽게 설명 한 동영상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전기차는 어떠한 전력을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연료전지, 태양전지와 같은 열이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를 직접 발생시키는 형태가 있고 축전지에 충전한 전력으로 달리는 형태가 있어요. 대부분의 전기차가 축전지에 충전한 전력으로 달리지만 이는 축전지가 크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충전 후 주행속도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줄 마지막 타입! 바로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있어요. 언어 그대로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는 차량을 지칭합니다. 소형의 가솔린을 이용해 축전지에 충전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축전 능력에 한계가 있는 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답니다.

 

 

 

 


우선 가장 큰 전기자동차 장점은 주행 시 이산화탄소나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굉장히 친환경적이라는 것이에요. 자동차 소음이 아주 적은데 이는 일반 가솔린 자동차의 소음 원인인 엔진사용이 줄거나 아예 없기 때문에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죠. 또 부품수가 적고 시스템이 단순하기 때문에 고장이나 유지관리가 비교적 쉽습니다. 여기서 팁! 심야 전기를 사용하면 더욱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전기자동차 동향을 살펴보면 사람들의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고 많은 자동차 회사에서도 전기차를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어요. 이에 전문가들이 올해가 전기차 상용화의 원년이 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큰 장점을 가진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 곧 삶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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