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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강아지 길들이기

by KJYmj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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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아지 길들이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려고합니다.

다소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조금이나마

초보견주분들께 도움이되고자...ㅎㅎ

강아지 길들이기는 훈련과는 전혀다르 답니다.

가끔 잘못 알고 있으신 분들이 계신데 길들이기와 훈련은 전혀 다르다.

쇼나 경기에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훈령이라 부릅니다.

 

보통 살아가는 데 애먹지 않도록 버릇을 들이는 것이 길들이기라 부릅니다.

자기 집에서 강아지가 마음 놀고 살수 있으려면 평소에 어떨게 해아 하는지를 가르쳐줘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가족 이외에 사람을 대할 때 필요한 규칙,예의,범절,매너 등 여러가지가 있듯이

강아지들에게도 이러한 부분이 있으므로 보호자분들께서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할필요가 있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강아지 길들이기란 엄청 어렵게 생각 하지 않으셔 쉽게 생각하셔서 교육하시면 키우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너무 강요하게 된다면 오히려 안좋은 짜증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어떠한 메뉴얼로 인하여 강아지를 정해진 틀안에서 교육을 하려다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쉽다.

예를 들어 '식사의 양은 건사료 두스푼 정도로'

'아침저녁으로는 하루 한시간씩 꼭 산책을 시켜라'

'집 밖에서 또는 배변패드 위에서 똥오줌을 보게해라'

'짖지 않게 짖을때마다 혼을내라'

'안짖는 강아지가 영리한 아이다'

등 말도 안되게 억악하는 교육내용들이 어디든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강아지 교육에있어서 나의 반려견에게 맞는 방법은 쓰면 좋지만

안맞는 방법은 배제하는것이 현명한 교육 방법입니다.

각 가정마다 아이들을 기르는 방법이 다양하듯이 강아지를

길들이는거에도 어떤 정해진 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한 규칙을 가르치는 건 강아지 주인 책임이다.

교육이 안된다고 행동교정,훈련소,유치원부터 찾는거는

바람직한 생각이 아니라고 봅니다.

강아지들이 훈련사의 말을 잘듣지만

반대로 집에돌아 왔을때 다시 반항을 하게된다면 이또한 좋지 않은 습관으로 남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들을 교육시킬수 있는

최고 좋은 방법은 바로 보호자님이 직접 해주는 것입니다.

각 가정의 실정에 맞는 내용과 그것에 맞는 훈련방법을 토대로 가정에서

먼저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정에서 교육을 하다보면

왜 우리집 강아지는 다른집 아이랑 비교가되고

조금 느린거 같고 멍청한거 같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훈련방식에 대한 환경이 우리집을 기준으로

정해 진것이 아니기때문에 우리 가족이나 집안 환경에 맞는

내용을 가르치고 또 가족 이외의 남과 만났을 때에 필요한 규칙이나 산책 중

매너 들을 가르치면 더욱더 좋을것입니다.

강아지를 길들이다 보면 막히는 시간이 오기마련이다.

길들이기의 기본은 사람을 물거나 다치지 않게 하는 일 그리고 강아지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일로 2가지로 크게 나뉩니다.

문제가 있는 강아지들은 대부분 주인이 문제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도 많죠.

이렇듯 하나의 생명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지는 것, 그 책임에 대한 각오가 없으면

강아지를 기를수 없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빠지기 쉬운 심리 상태는

본인의 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보다 뛰어나게 보이고 싶을 경우가 있을것이다.

강아지는 사람의 우월 의식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훈련의 일환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쇼에 나가거나 경기에 참가하는 목적이라면 그 또한 필요하겠지만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해서는 안된다.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혼란에 빠뜨리는 행동은

보호자로서는 절때 하셔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이상 오늘도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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